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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5일 수요일
정년퇴임 및 명예교수 추대식
♥ 안교한 교수님의 퇴임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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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AVAILABLE: Positions for new graduate and postdoctoral applicants from abroad”
연구실 졸업생 전용웅 박사, 카이스트 화학과 교수 임용
전용웅 교수님은 2013년 3월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과에 입학하여 안교한 교수님 지도하에 2018년 “Studies on Microscopic Imaging of Biomolecules in Living Organisms with Organic Fluorescent Probes”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2019년까지 Poct Doctoral Fellow 후, 2019-2023 Stanford University, California에서 Post Doctoral Fellow를 마치고, 카이스트 화학과 교수에 임용 되었다.
Yong Woong Jun, Ph.D.
KAIST, Dept. of Chemistry
291 Daehak-ro, Yuseong-gu, Daejeon 34141, Republic of Korea
Email: ywjun@kaist.ac.kr, Phone: +82-10-3999-5595
ORCID: 0000-0001-9359-1265
Google Scholar: https://scholar.google.co.kr/citations?user=jwfCowQAAAAJ&hl=en
Home page: https://geneius-kaist.com/
Environment-insensitive fluorescent probes: A new class of bright and reliable molecular sensors
본 연구실에서 개발된 Environment-insensitive fluorescent probes에 대해 Research Features에 게재되었습니다.
Article URL: https://researchfeatures.com/environment-insensitive-fluorescent-probes-new-class-bright-reliable-molecular-sensors/
[안교한 교수님] 2019년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신입 정회원 선정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21일 서울대 하승열 교수, KAIST 신의철 교수, 한국화학연구원 장종산 박사 등 26명의 과학자를 2019년 신입 정회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회원은 20년 이상 활동하며 선도적인 연구 성과를 내고 해당분야 발전에 공헌한 과학 기술인 중에서 선정이 되는데, 올해 한림원 신입 정회원 중에 포스텍 화학과 안교한 교수가 포함됐다.
■과기한림원 2019년 신입 정회원 26명
[전용웅 박사]’BRIC-한빛사(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논문 선정’
한국을 빛낸 사람들 (이하 한빛사)에서 선정한 high impact jouranl paper에 안교한 교수님 연구실 소속 전용웅 박사가 보고한 Angew. Chem. Int. Edit. 논문이 선정되었다. 생물학연구정보센터(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 BRIC)은 생물학 분야에서의 국가 경쟁력 확보에 있어서 정보 및 정보 분석도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한국과학재단과 포항공과대학교의 지원으로 1996년 1월에 설립되었고 같은 해 5월 인터넷을 통한 정보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현재의 센터는 국내 생물학 연구자들의 정보 수집의 장 뿐만 아니라 서로간의 의견교환이 가능한 interactive discussion forum의 역할을 하고있으며 생물학 연구정보의 교류활성화와 더 나은 연구 환경을 만들기 위한 주체의 역할을 하고있다.
[과학•정보통신의 날] 20일 국립중앙과학관서 기념식…120명 훈•포장 영예 -과학기술 진흥 유공자…도약장에 안교한 교수
[과학·정보통신의 날]과학기술 진흥 유공자…도약장에 안교한 교수
과학기술훈장 도약장
안교한 포항공대 교수는 음이온을 형광 분자로 감지하는 감지계를 최초로 개발했다. 독창적인 형광 분자 프로브 창출, 질병 진단 관련 영상화 기술 개발로 학문 발전에 기여했다. (기사내용 일부분 발췌)
발행일 : 2018. 04. 19
발행처 : 전자신문, etnews http://www.etnews.com/20180419000057
연구실 졸업생 김도경 박사, 경희대학교 의예과 교수 임용
김도경 교수님은 2009년 3월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과에 입학하여 안교한 교수님 지도하에 2014년 “Development of two-photon absorbing materials and fluorescent probes for bio-imaging”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2015.1-2017.3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에서 Post Doctoral Fellow를 마치고, 경희대학교 의예과 교수에 임용 되었다.
Dokyoung Kim, Ph.D.
Kyung Hee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Department of Anatomy and Neurobiology, Center for Converging Humanities
26 Kyungheedae-Ro, Dongdaemun-Gu, Seoul 130-701, Republic of Korea
Email: dkim@khu.ac.kr, Phone: +82-02-961-0297
Office Location: School of Medicine, Room #B118
ORCID: 0000-0002-7756-3560
Google Scholar: https://scholar.google.co.kr/citations?user=NCgzmA4AAAAJ&hl=en
Home page: https://www.dkimlab.com
Outstanding Reviewers for Organic & Biomolecular Chemistry in 2016
We would like to take this opportunity to thank all of Organic & Biomolecular Chemistry’s reviewers, and in particular highlight the Outstanding Reviewers for the journal in 2016, as selected by the editorial team for their significant contribution to Organic & Biomolecular Chemistry. Starting this year, we will be announcing our Outstanding Reviewers annually and each will receive a certificate to give recognition for their contribution. This new initiative will be featured across many of the journals published by the Royal Society of Chemistry. The reviewers have been chosen based on the number, timeliness and quality of the reports completed over the last 12 months.
DOI: 10.1039/C7OB90045G
First published online 09 Mar 2017
http://pubs.rsc.org/en/content/articlelanding/2017/ob/c7ob90045g#!divAbstract
© Royal Society of Chemistry 2017
유기 형광 프로브로 ‘알츠하이머·암 진단’ 도전
포스텍(포항공과대) 유기 및 생체재료 연구실(책임교수 안교한·사진)은 알츠하이머 조기 진단을 위해 질병과 연관된 바이오마커를 감지하는 분자 프로브(probe: 생체 내 특정 물질을 감지할 수 있는 도구) 개발에 나섰다. 연구실은 특정 기질에 선택적으로 반응, 형광 신호의 변화를 동반하는 형광 프로브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우선 알츠하이머의 대표적 연관 물질인 ‘아밀로이드-베타 플라크’와 ‘모노아민옥시데이즈(MAO) 효소’를 동시에 감지하는 분자 프로브를 개발, 조기 진단을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 안교한 교수는 “생물학적으로 중요한 특정 분자를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합성하는 연구는 도전적인 과제”라며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접근법으로 생명과학, 의료 분야뿐만 아니라 각종 산업에 응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기사내용 일부분 발췌)
기사링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17012470991
한국경제 [뉴 프런티어]
화학 안교한 교수팀, 치매 발병여부와 진행경과 알려주는 생체표지 물질 발견
세계보건기구(WHO)의 전망에 따르면 2050년 세계 치매 인구는 현재의 3배를 넘어 무려 1억3500만명에 육박할 예정이다. 그 중 70~80% 가량이 알츠하이머 환자인데, 발병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알츠하이머 질환은 조기 진단을 통한 완화치료가 유일한 해결책으로 알려져 있다.
화학과 안교한 교수팀과 서울대 묵인희 교수팀이 이광자 현미경¹*을 이용한 생체 내 영상화(in vivo two-photon microscopy imaging)로 알츠하이머 질환 여부와 진행도를 나타내는 새로운 생체표지 물질 발견에 성공했다.
… 이 연구를 주도한 안교한 교수와 김도경 박사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알츠하이머 진단을 위한 생체 표지 물질 연구와 관련 메커니즘의 규명, 나아가 치료제의 개발 등 관련 후속 연구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 연구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이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글로벌연구실과제,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 및 보건복지부, 캘리포니아주립대 선도 연구 장학 프로그램의 지원을 통해 수행됐다. (기사내용 일부분 발췌)
기사링크: http://www.postech.ac.kr/화학-안교한-교수팀-치매-발병여부와-진행경과-알려/?pageds=1&k=&c=
교내 홈페이지 참고
2016. 02. 24. ‘안교한 교수님’ 석좌교수 임용
POSTECH (포항공대, 포스텍)의 개국 공신이신 초창기 맴버로써 학교의 활발한 연구를 이끌어온 ‘안교한 교수’님은 2016년 2월 24일자로 포항공대 석좌교수로 임용 되셨다.
POSTECH은 교수들의 연구 활성화와 연구 수준 향상을 위해 탁월한 연구 성과를 쌓은 교수들을 석좌 교수로 선정해오고 있다.
안교한 교수님은 ‘석천석좌교수’로 임용되어 2016.3.1. ~ 2019.2.28. 까지 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안교한 교수님] 2015년 한국유기합성학회 ‘학술상’ 수상
한국유기합성 학회에서 2015년 안교한 교수님을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화학과 안교한 교수님은 분자 인지 및 감지 연구 분야에서 독창적이며 탁월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여 한국 유기 합성의 발전에 기이한 공로를 인정 받아 ‘학술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BRIC-한빛사(한국을 빛내는 사람들)논문 (High Impact Journal Paper) 선정’
한국을 빛낸 사람들 (이하 한빛사)에서 선정한 high impact jouranl paper에 안교한 교수님 연구실에서 보고한 JACS논문이 선정되었다. 생물학연구정보센터(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 BRIC)은 생물학 분야에서의 국가 경쟁력 확보에 있어서 정보 및 정보 분석도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한국과학재단과 포항공과대학교의 지원으로 1996년 1월에 설립되었고 같은 해 5월 인터넷을 통한 정보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현재의 센터는 국내 생물학 연구자들의 정보 수집의 장 뿐만 아니라 서로간의 의견교환이 가능한 interactive discussion forum의 역할을 하고있으며 생물학 연구정보의 교류활성화와 더 나은 연구 환경을 만들기 위한 주체의 역할을 하고있다.
Two-Photon Absorbing Dyes with Minimal Autofluorescence in Tissue Imaging: Application to in Vivo Imaging of Amyloid-β Plaques with a Negligible Background Signal (J. Am. Chem. Soc., May 7, 2015, DOI: 10.1021/jacs.5b03548)
분자 나노물질 융합 특정기능 구현
분자기반 시스템은 DNA 염기서열 분석과 금속 촉매 반응, 신소재 개발 등 무궁무진한 활용 가능성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연구 분야 가운데 하나다. 분자기반 시스템 연구의 핵심은 기능성 분자와 나노물질을 융합해 특정한 기능을 수행하도록 구현하는 것이다. 포스텍 분자ㆍ소재 융합 계의 전자-광 거동 연구센터(EPB, 센터장 안교한 교수)가 바로 이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성과를 잇달아 내놔 주목받고 있다. EPB 센터는 2008년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선도연구센터(SRC)로 선정된 이후 차세대 분자기반 시스템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유기ㆍ초분자, 고분자 및 나노물질로 구성되는 분자-소재 융합 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화학현상에 대해 실험과 이론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센터는 9명의 전문연구원과 110여명의 대학원생 및 박사후과정 연구원 등이 참여해 3개 총괄과제를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광ㆍ감응 유기 및 초분자의 합성과 특성을 규명하는 제1 총괄 과제는 안교한 센터장과 김광수ㆍ이영호 교수가 맡고 있다. 유기ㆍ초분자계, 반도체 및 나노 구조체 내 전자 전달 기작을 연구하는 제2 총괄과제는 최희철ㆍ최원용ㆍ한상우 교수가 담당한다. 나노물질계, 기능성 고분자와 하이브리드계의 전자 전달 및 광감응 특성을 규명하는 제3 총괄 과제는 이문호ㆍ장태현ㆍ표승문 교수가 각각 주도하고 있다. 안교한 센터장은 “3개 과제는 서로 다른 연구 대상 물질계에 대해 광 및 전기적 특성이라는 공통된 화학 현상을 규명하는 것으로 서로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고 말했다. 2008년 9월부터 현재까지 센터의 연구는 상당한 수준의 성과를 내고 있다. 202편의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논문을 발표했고 논문의 피인용수 등 논문의 우수성을 나타내는 영향력 지수도 평균 5.127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박상훈기자 nanugi@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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